페넬로피
감독 마크 팔란스키 (2006 /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티나 리치, 제임스 맥어보이, 캐서린 오하라, 리즈 위더스푼
상세보기

★★★

http://www.imdb.com/title/tt0472160/

Genre:Comedy | Fantasy | Romance
Country:UK | USA

<내용>
귀족 집안의 먼 조상이 하녀를 건드려 자살하게 하고 그 엄마인 마녀가 저주를 건다. 이 집안에 딸이 태어나면 돼지의 모습을 갖게된다.
뭐 그래서 이미 딸이 하나 태어났지만 정상으로 태어난다. 그건 불륜으로 이 집안의 아이가 아니었기 때문.
그래서 안심하고 태어난 딸(페넬로피)이 바로 돼지 귀와 코를 갖고 태어난다. 근데 귀는 어쨋는지 별로 티나 안 나는데 코는 돼지코임.
암튼 그래서 아이의 모습을 숨겨야 햇고 기자들은 궁금해햇고.. 싱크대에 숨어 잇던 기자(레몬)는 엄마가 내려쳐서 애꾸눈이 됐고.
결국 가짜로 아이를 죽은 것오르 장례치르고 집안에 가둬키운다. 그리고는 귀족남자와 결혼하면 저주가 풀린다는 얘기가 나오고 그래서 남자들은 데려다가 면담을 하고 남자들은 유리창 밖으로 뛰어내리고 그러다가 비밀서약을 하게 하고 그러다가 한 놈이 신문사에 가서 말하다가 사이코 취급 받고 그래서 진실을 알리자 그래서 레몬이라는 기자와 합심해서 도박에 탕진한 귀족인 맥스를 꼬셔서 옷에 카메라 달고 사진찍어오게 꼬시는데 마침 맥스는 페넬로피의 얼굴을 못보고 혼자 남게 되고 페넬로피는 호감을 갖고 내일오라 그래서 친하게 지내다가 좀 틀어지고 뭐 그래서 페넬로피 가출하고 자기 사진을 레몬에게 건네고 레몬은 좀 착한 기자라서 신문에 안 낼래다가 신문에 나고 뭐 그러고 저러고 어떻게 되고 그래서 페넬로피는 결국 처음에 그 귀족남과 결혼하게 되는데 식장에서 뛰쳐나가고 '나는 이대로가 조아요~' 외치는 순간 저주가 풀리고 집사는 집을 나가 마녀의 모습이 되고 맥스는 귀족이 아니엇던 것이고... 같이 도박하던 뚱보가 사실 그 귀족이엇던 거소....그래서 맥스가 청혼할 수 없엇던 거라고 해석하면서...
막판 해피엔딩모드로 흘러가고 맥스와 페넬로피가 키스하고 영화 끝.


<감상>
재미는 별로임.
보니까 영화는 영국에서 찍었다.
난쟁이 기자 역의 Peter Dinklage 이 아저씨는 은근히 영화에서 자주 봄.
Christina Ricci는 돼지코도 잘 어울림.
암튼 이 영화는 Christina Ricci땜에 그나마 잘됏다고 봄.

Posted by nerv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