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블럭
감독 리처드 도너 (2006 / 미국)
출연 브루스 윌리스, 모스 데프, 데이비드 모스, 지나 스턴
상세보기

★★★☆

http://www.imdb.com/title/tt0450232/

Genre:Action / Crime / Drama / Thriller
Country:Germany / USA

재밌다.

첨에 묘사되는 잭(Bruce Willis)이란 형사는 늙고 게으르고 천덕꾸러기 신세 같다. 암튼 그가 법정까지 증인을 호송하게 된다.근데 그 증인인 에디가 공격당하고 에디를 노리는 놈들이 잭의 동료들인 경찰, 비리경찰들이란게 밝혀진다. 결국 잭은 나중에 에디를 빼돌리고 자기가 증인을 해서 자기도 2년 갔다오고 나중에 시애틀에서 빵가게하고 있는 에디의 케이크 받는다는 이야기.

'형사 써피코'도 아마 이런 내용이엇나? 비리경찰에 맞서는 경찰.
미국도 경찰이 문제가 많긴 한 듯.. 암튼 이런, 조직과 맞서는 개인. 참 어려운 상황이다. 보면서 잭을 응원하게 되는데 몇군데 그 다른 장소인데 이어지게 편집을 해서 관객이 긴장하게끔 하는 장면이 있다. 뭐 그런거지 앰뷸런스를 문을 열엇는데 잭과 에디가 나옴. 근데 그건 다른장소엿음.

에디역의 흑인(Mos Def)이 말이 많은데 말투가 좀 짜증남.


Posted by nerv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