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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mdb.com/title/tt0188766/
Genre:Comedy | Drama | Romance
Country:Hong Kong
연기의 꿈을 가지며 어렵게 살던 주성치는 엑스트라역에서도 자기의견을 주장하다 쫓겨나는 일이 많음. 그에게 공짜로 연기를 받을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술집아가씨들이 찾아옴. 그 중의 하나가 장백지임.
그러다 둘이 좋아하게 됨. 주성치의 실력을 알아본 잘나가는 여배우 막문위는 주성치를 주연으로 뽑지만 주성치가 장백지와 연인사이라는걸 알아서인지 암튼 그건 물건너가고 막판에 주성치는 조연출인 줄 알앗던 오맹달이 잠복형사엿고 그래서 작전에 참여하게 됨. 암튼 주성치와 장백지의 연기가 괜찮앗음. 장백지는 연기 배우러와서 엑스트라라고 비웃는 장면, 나중에 택시타고 가면서 우는 장면이 괜찮앗음.
이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은 바로 주성치가 장백지에게 연기를 가르쳐 주는 장면이 아닐까 한다.
나무에 등대고 서있는 장백지의 턱을 주성치가 손가락으로 받치고 있는 장면.
주성치의 몸에 딱 맞는 촌스러운 양복과 진지한 표정 그리고 좀 우스꽝스런 포즈.
근데 이 장면이 다른 사진으로도 있데 이건 아마 따로 찍은 듯. 여기서는 주성치가 양복에 슬리퍼를 신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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