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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mdb.com/title/tt0073486/
Genre:Drama
Country:USA
76년 아카데미 5개 수상( 남우주연, 여우주연, 감독, 작품, 각색 )
영어에서 '뻐꾸기'는 미친 사람이나 정신병자를 뜻하는 속어이므로, 제목은 정신병동에 들어온 잭 니콜슨를 가리킨다. 고 한다.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추장 역의 윌 샘슨(Will Sampson)은 영화가 촬영되던 곳에 가까이 있던 오레곤(Oregon)의 공원의 경비원으로 있다가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고 한다.
Jack Nicholson은 정상인인데 범죄를 저질럿고 감옥에 잇다가 정신병을 주장하며 정신병동에 온 사람이다. 거기서 지내다 탈출해서 캐나다에 갈 생각이엇다. 근데 그날 밤 파티한다고 깝대다가 술취해 잠이 들고. 아침에 간호사들 온 뒤에도 열쇠가 잇어서 탈출할 수 잇엇지만 누구 하나 자살하지? 그래서 Ratched 간호사 목 조르다가 붙잡힘. 그 뒤에 뭔일을 당햇는진 모르겟지만 은근히 오른쪽 이마에 수술자국 보여주는 거 봐서 뇌수술 당햇다는 얘기도...암튼 애가 완전히 맛이 간다..말 그대로 산송장이 됨. 추장이 베개로 죽인 뒤 그 무거운 식수대?를 떼어 창문 부수고 탈출함.
이 영화는 imdb영화평점에서 십위권에 잇는 영화다. 그래서 봣는데 좀 불쾌한 부분도 잇고...그리고 내용이 약간씩 전에 본거 같애. 아마 티비에서 햇엇나? 암튼 어떤 비유가 잇어.
체제에 깝치는 놈들을 순응하게 만드는 권력이란 놈일까?
비록 그것이 합법적으로 보이긴해도 그렇단 말이지. 헌법에서 말하는 형식적 법치주의 같은 거랄까. 영화에서 Ratched 간호사는 환자를 결코 무례하게 대하지는 않지. 엄격하긴 해도.
소설이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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