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의 건전한 가족용 영화. Marty Bronson의 내레이션이 간간이 나옴. 이 사람이 예전에 딸(Wendy)
아들(Skeeter Bronson-Adam Sandler)과 같이 모텔을 운영하다 잘 안되서 Barry Nottingham에게
판다. 당시 나중에 스키터가 커서 쓸만하면 경영권을 넘겨주기로 구두약속. Barry Nottingham은 그곳에 호텔을
지음. 그리고 세월이 흘러 Skeeter는 그곳에서 각종 수리공으로 일함. Barry Nottingham에겐 이쁜 딸
Violet이 잇고 그와 사귀는 지배인 Kendall(Guy Pearce)이 잇음(이 사람 낯이 익은데 '메멘토(Memento,
2000)'의 주인공이엇음). Skeeter와 친한 동료로는 좀 이상한 서빙보는 Mickey란 놈이 잇음. 암튼
Skeeter 누나인 Wendy가 초등학교 선생인데 학교가 없어진다고해서 애리조나에 일자리 알아보러 간다고 조카들 좀 10일 동안
봐달라고 그래서 아이들과 Skeeter가 지내게 된다. 근데 오전엔 Jill이라고 웬디와 친구? 암튼 학교 선생인데 그래서
애들과 같이 지내다가 애들이 자기 전에 옛날이야기 해달라고 해서 애들과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그게 현실에서 이루어짐.
그래서 제목이 Bedtime Stories임. 그러다가 Nottingham이 호텔을 새로 지을 계획을 내면서(아 계획발표는
초반에 나옴) Kendall과 Skeeter를 경쟁시킴. 꿈대로 실현되니 편하게 지냇는데 암튼 프리젠테이션에서 Skeeter가
이기지만 Nottingham 케이크에 소화기를 뿌려 스키터는 Fire당함. 암튼 Jill과 Skeeter가 잘 되가는듯
보엿으나 새 호텔이 초등학교를 없애고 그 위에 생긴다는게 알려지면서 Jill과 조카들도 Skeeter에게 등을 돌림. 좀 이상한
설정이긴 함. 암튼 Skeeter가 교육감 같은 흑인 여자..아마 스키터 고딩동창이엇던 듯...를 만나 다른 부지로 대체하면서
일은 잘 풀리고 초등학교 폭파를 막고 해피엔딩으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