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러
감독 조지 놀피 (2011 / 미국)
출연 맷 데이먼,에밀리 블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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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George Nolfi
Genres: Romance | Sci-Fi | Thriller
Country: USA
Runtime: USA: 106 min
 

Philip K. Dick의 단편을 영화로 만든 것.
이 분의 작품이 영화로 된 건, Blade Runner (1982), Total Recall (1990), Minority Report (2002) 등이 있음.

내용은 이렇다.
정치인인 David Norris(Matt Damon)가 Elise Sellas(Emily Blunt)라는 여자를 못 만나도록 이상한 남자들이 막는 것. 이들은 인간이 아님. 풍기는 뉘앙스로는 천사.
인간을 '그 분'이 짜 놓은 계획대로 살도록 하는 게 임무.
David은 Elise를 만나면 안 됨. 하지만 그 둘은 강한 인연이 있음.
왜 둘이 만나면 안 되냐... David은 미쿡 대통령이 될 사람. Elise는 무용수인데 세계적인 무용수가 될 사람.
너네 둘이 사귀면 Elise는 그렇게 못된다...그래서 David은 Elise를 떠나고...하지만 Elise가 혼인신고 같은 거 하러 법정에 간 날, David은  Elise를 찾아가 데리고 도망침.
결국 그 남자들에게 잡히려는 찰나, '그 분'께서 감동하셔서 허락하심. 
막판에 '운명은 개척하는 거시다' 뭐 그런 메시지를 남김.

여주인공 Emily Blunt는 무용수 출신은 아닌 거 같다.
Posted by nerv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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