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Kosinski의 graphic novel이 원작이라고 한다. Joseph Kosinski는 이 영화의 감독을 맡았다.
2077년, 영화가 시작되면 Jack Harper(Tom Cruise)가 배경을 설명해준다. 외계인의 공격이 있었고 지구에서는 핵무기를 쏴서 격퇴했지만 지구에서는 살 수 없게 됐고 지구인들은 토성의 타이탄으로 이주했는데 Jack Harper와 Victoria "Vika" Olsen(Andrea Riseborough)은 지구 상공에 있는 Tower 49에서 바닷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기계를 관리하고 지구에 잔존하며 얘네들 기계를 공격하는 외계인 잔당들을 격퇴?하는 임무 수행 중. 단 둘이서...
그리고 Tet 에 있는 Sally에게서 미션을 부여받고 문제 생기면 보고하고 그런다.
드론들이 정찰 및 약탈자들을 공격 하는데 Jack Harper는 주로 드론이 고장나면 수리하는 임무를 한다. 근데 Jack은 가끔 이상한 꿈을 꾼다. 어떤 여자가 나온다.
Jack의 현실을 과연 리얼일까?
어느 날 우주선이 지구에 추락하고 냉동수면중인 인간을 드론이 공격하는 걸 보게 되고 Jack은 꿈에 나온 그 여인 Julia Rusakova(Olga Kurylenko)가 들어간 캡슐을 보호하여 타워로 갖고 온다.
이후 Julia가 우주선 Odyssey호에서 flight recorder를 갖고와야된다고 해서 둘이 지구로 내려갔다가 약탈자들에게 잡히는데 놀랍게도 그들은 인간이었다. 그 중에는 Jaime Lannister(Nikolaj Coster-Waldau)도 있다. 여기서 배역은 Sykes.
암튼, 그 이후로 Jack은 Odyssey호의 flight recorder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되는데...
약 60년 전, 원래 Jack,Vika,Julia는 같은 우주선에 탑승한 동료들이었음. 우주복에 붙은 국기를 봐서 Jack은 미국,Vika는 영국,Julia는 러시아? 암튼 Jack과 Julia는 부부. 이들은 Odyssey호를 타고 타이탄으로 가고 있었는데 Tet가 나타나자 NASA에서 Tet 조사해봐 이런 명령을 내린 듯...근데 Tet에 빨려가게 되자 냉동승무원들 탄 부분을 분리...그래서 Jack과 Vika만 빨려들어감. 이후 이 둘은 아주 많이 복제되고 기억이 지워지고 지구를 공격하고 그랬던 거 같다. 지구에서 임무 수행중인 것도 Tower 49만 있는 게 아니고 Tower 52도 있고 거기에도 Jack과 Vika의 클론이 있음.
아무튼 진실을 알게 된 Jack은 Morgan Freeman과 함께 Tet에 들어가 핵폭탄 가동?
그런 결말인 듯...
Tet는 그 자체가 기계이면서 외계생명체인 듯...다른 행성을 잡아먹는....
The Transformers: The Movie (1986)에서 Unicron을 참고한 듯.
전체적으로 The Matrix (1999) + Moon (2009) 인 것 같고....
분리된 Odyssey호는 60년 동안 궤도를 돌다가 비콘의 신호를 받고 지구로 떨어진 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