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도시 (In Bruge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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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도시 (2009)

In Bruges 

7.3

감독

마틴 맥도나

출연

콜린 파렐, 브렌든 글리슨, 랄프 파인즈, 클레멘스 포시, 제레미 레니에

정보

범죄, 스릴러 | 영국, 미국 | 102 분 |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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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mdb.com/title/tt0780536

Director: Martin McDonagh

Genres: Comedy | Crime | Drama | Thriller

Country: UK | USA

Runtime: 107 min

Bruges는 벨기에의 도시다. 영국 발음 브루지, 한국어로는 브뤼허 브뤼헤 어느 것이 맞는 지는 모르겠음.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하여 World Heritage Site of UNESCO(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곳에 영국인 킬러 Ray (Colin Farrell)와 Ken (Brendan Gleeson)이 잠수타러 온다. 이들의 상관인 듯한 Harry (Ralph Fiennes)가 여기 가서 있으라고 했다.

Ray는 첫 작업에서 타겟(신부?, 대주교?) 외에 한 소년을 죽게 한다. 그것때문에 Ray는 우울해한다. 근데 Harry한테서 Ken에게 연락이 오고 Ray를 죽이라고 한다. 무고한 소년을 죽였기 때문에 Ray도 죽어야 한다고 말한다. 브뤼허에 보낸 것은 Ray를 위한 마지막 선물이었던 것이다.

Ken은 Ray 를 죽이러 접근하는데 마침 Ray 는 자살을 하려 한다. Ken은 그걸 막고는 Harry에게 연락 온 것을 말하며 여길 떠나 새로운 삶을 찾으라고 한다. 그리고 기차에 태워 보낸다. 그리고 Harry에게 연락하여 사실대로 말한다. 

화가 난 Harry가 브뤼허에 온다.

근데 Ray는 다시 브뤼허에 돌아옴. 

Harry를 막는 과정에서 Ken은 죽고 Harry는 Ray를 막 쏘는데 와중에 교복 차림의 난쟁이 영화배우가 죽게 됨. 그걸 본 Harry는 자기가 어린 아이를 죽였다고 생각해서인지 자살하고 Ray는 구급차에 실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