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Claudio Torres Genres: Comedy | Fantasy | Sci-Fi Country: Brazil Runtime: Brazil: 106 min
Joao(Wagner Moura)는 과학자이며 공대 쪽 교수인 거 같음. 혼자 사는데 형편도 넉넉하지 못한 거 같음. 동료로는 과학자 Otavio, 연구 자금을 대 주는 Sandra 등이 있음. 둘 다 대학생 때 부터 알고 지낸 거 같음. Joao는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실험을 하다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가게 됨. 즉, 어쩌다가 타임머신을 만든 거였음. 20년 전인 1991년 11월 22일 대학교 파티 때, 이 날 있었던 사건은 Joao를 그 이후 찌질이 인생으로 살게 해 주었음. 그 날 Joao는 알고 지내던 대학 최고 퀸카 Helena에게서 고백을 받고 둘이 사랑을 하게 되지만 곧 이후 Helena의 태도는 돌변하고 Helena의 남친 Ricardo 패거리들에 의해 공개적으로 망신을 다하게 됨. 과거 그 시점으로 돌아간 Joao는 당시 어린 Joao 앞에 등장해 이후의 일들을 설명하며 그 사건을 막고 당시의 Joao와 Helena를 해피엔딩으로 만들고 이후 20년 동안 있을 주요 사건을 가르쳐 줘 이들이 많은 돈을 벌도록 알려준 후 몸이 사라진다. 이후 정신을 차린 곳은 미래. 이 때의 Joao는 브라질 최고의 부자가 되어 있었지만 자신과 Helena(Helena는 감옥에...), Otavio 모두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 과거의 사건에 개입해서는 안되는구나 하고 깨달은 Joao는 전에 과거로 돌아가 과거에 개입했던 자신을 막고자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하여 전에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에게 조언하던 그 자신을 막고 원래의 개쪽당하던 사건이 그대로 생기도록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Helena가 개입되면서 Joao는 그녀에게 설명을 한다. 너는 여기서 Joao에게 개쪽을 주어야 하고 그 이후 모델일을 하면서 최소한 2011년까지는 그와 만나면 안 된다 뭐 이런 설명을 한다.
Joao를 정말로 좋아했던 Helena는 처음엔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그녀 또한 물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라서인지 이내 받아들인다. 그리고는 20년 후에서 온 Joao를 보며 "너 정도 남자라면 기다릴 가치가 있지." 이런 쿨한 대사를 날리며 계획 실행. Joao는 다시 몸이 사라지며 2011년으로 돌아온다. Joao는 타임머신을 없애기 위해 모든 자료를 삭제하고 Helena를 만나러 가고 둘이 해피엔딩. 하지만 과학자로서의 인생을 끝나고...그렇게 끝나는가 싶더니 Sandra가 등장. 너네들을 위해 벌어 둔 돈이 많다....과거에 두 번째로 과거에 간 Joao가 Sandra에게 미래에 돈을 벌 일들(구글 주식 등...)을 많이 알려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