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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mdb.com/title/tt0389722/
Genre:Horror / Thriller
Country:USA
스토리가 '에이리언 2020(Pitch Black, 2000)'하고 비슷한 듯...
이 영화는 원래 만화라는거 같다.
제목은 아마 '삼십일 동안 밤'이런 내용 같은데 배경은 알라스카의 어느 작은 동네인데 거기에 삼십일 동안 밤만 되는 때가 있댄다. 뭐 실제로 그런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고립된 깜깜한 시간에 뱀파이어들이 습격을 한다. 뭐 그런 얘기다. 피치블랙하고 비슷하지?
근데 실제 촬영은 뉴질랜드에서 한 것 같음.
아마 처음에 배가 보였는데 그걸로 뱀파이어들이 온거 같다. 뱀파이어들은 생긴게 눈이 좀 가운데로 쏠리고 코가 좀 튀어나온 편인데 거 뭐냐. 87~90년 티비시리즈였던 "Beauty and the Beast"에서 Vincent랑 비슷하게 생겼다.
아무튼 좀비도 아니고 뱀파이어들이 쳐들어와서 빨리 날라다니는데 보안관과 그녀의 동거녀였던 스텔라 및 남은 사람들이 뱀파이어 피해 숨어있다가 마지막 목적지인 발전소인지 거기로 가야하는데 한놈 한놈 당하고 그러다가 막판에 보안관이 뱀파이어 물린애 피를 뽑았는지 그걸 자기몸에 넣어서 자기도 뱀파이어가 되서 뱀파이어 대장이랑 맞짱떠서 이긴 후 연인의 품에 안겨 그 긴 30일 끝나고 떠오르는 햇볕에 몸이 타들어가면서 끝나는데 좀 마무리가 유치함.
암튼 영화는 별로고 여주인공급이었던 Melissa George가 예쁘장하다 싶었는데 예전사진보니 좀 고친거 같고...
Dark City (1998)에 나왔다는데 무슨 역인지는 기억이 안 나고..
조연급으로 나왔던 영국언니 Amber Sainsbury가 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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