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분노 (Wrath of the Titan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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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분노 (2012)

Wrath of the Titans 

6.3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샘 워싱턴, 랄프 파인즈, 리암 니슨, 로저문드 파이크, 빌 나이

정보

액션 | 미국 | 99 분 |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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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mdb.com/title/tt1646987/

Director: Jonathan Liebesman

Genres: Action | Adventure | Fantasy

Country: USA | Spain

Runtime: 99 min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 2010)의 속편. 감독은 다름.

Ares(Zeus의 아들)와 Hades(Zeus의 동생)의 배신으로 Zeus와 Poseidon은 위험에 처한다. Poseidon은 결국 죽게 된다. 신은 죽을 때 모래가 됨. Poseidon은 죽으면서 Perseus에게 부탁을 한다. 그래서 Perseus는 Poseidon의 아들인 Agenor(Perseus와 마찬가지로 반인반신)를 찾아가 같이 Hephaestus를 찾아간다. 그리고 Hephaestus의 도움으로  Zeus가 잡혀 있는 Tartarus로 간다. 막판에 Hades는 Zeus편으로 돌아오고 Perseus는 Ares와 싸워 이기고 Ares가 갖고 있던 Zeus의 창을 빼앗음. 그래서 Zeus,Poseidon,Hades의 무기를 합쳐 생긴 무기로 Cronus를 물리친다. Zeus는 죽는다. 끝.

Beverley Cross의 81년 시나리오 Clash of the Titans를 바탕으로 함.

Ares는 전쟁의 신이다. 이 영화에는 안 나오지만 Athena(Athene)도 전쟁의 신이다. 둘 다 Zeus의 자식이다(엄마는 다름). 둘 중 Athena가 좀 더 센 거 같다.

Hephaestus는 제우스의 아들이라는 설과 아니라는 설이 있는 거 같음. 영화에서 언급되듯 Hephaestus의 아내는 Aphrodite인데 Aphrodite의 애인이 Ares임.

영화에서는 Perseus가 Io와 결혼해서 Helius를 낳는 걸로 나온다. 초반에 Io는 죽은 걸로 나옴.

신화에서 Perseus는 Andromeda와 결혼하여 Heleus 등 7명의 아들을 낳는다.

영화에서는 Wrath of the Titans에서 Andromeda역의 배우가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