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
감독 피터 그리너웨이 (1989 / 프랑스, 영국)
출연 헬렌 미렌, 마이클 갬본, 리샤 보랭제, 앨런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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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mdb.com/title/tt0097108/

Genre:Crime | Drama | Horror | Romance

Country:France | UK 

코미디영화인 줄 알앗는데 아니네.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난 영화는 바로
도그빌 (Dogville, 2003)

공통점이 잇는데
1.연극적인 요소
이 영화도 거의 세트 촬영이 많다. 식당이 주 장면. 그 밖에 캐릭터나 뭐 그런거에서 내가 잘은 모르지만 그런 느낌이 왓다.
2.권선징악적 결말
3.불쾌한 스토리

내용은 이렇다. 배경은 영국같고 배우들도 영국사람들 같고 일단 이 영화의 핵심 캐릭터는 도둑....이라기 보다는 조폭 두목 같은 분인데 Albert Spica(Michael Gambon-해리포터 시리즈에서 Dumbledore)다. 이 캐릭이 대사도 가장 많다.

그리고 그에게 잡혀 억지로 같이 사는 여자 Georgina(Helen Mirren).. 화끈한 누드연기를 펼치는데 나이를 추산해보면 40대의 몸으로 열연하심. 

그리고 그녀의 연인이엇던 남자 Michael(Alan Howard). 식당에 와서 밥먹으면서 책 읽는 그가 Georgina와 눈 맞아 화장실 식당 구석구석에서 바람을 피다가 결국 Albert 일당에게 죽는다.
그의 정체가 뭔진 모르겟다. 정말 산부인과 의사인지.
요리사는 캐릭터를 잘 모르겟다. 대사도 많지 않고.

암튼 이 식당이 Albert것인가보다. 여기서 폭군처럼 행동하는 Albert인데 결국 다른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고 마지막에 특식을 받게 됨. 그것은 죽은 Michael을 통째로 요리한 것. 이건 예상하지 못한 결말. Georgina는 권총을 쥐고 쳐먹어 고추부터 쳐먹어 뭐 이런 듯하다. 결국 총쏴 죽임. Georgina 권총사격 처음일텐데 한 방에 헤드샷.

암튼 길고 재미는 별로.

Posted by nerv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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