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an이 어릴 때 얘네 부족에 나쁜 놈들이 쳐들어와 부모를 죽이고 어린애들을 노예로 잡아다 팔아넘기는 거 같음. 왜 공격했는지는 모르겠네. 칼 때문인가? 근데 뒤로 가면 칼에 대한 비중은 별로 안 큰 거 같은데 암튼,
팔려간 Conan은 뭐 돌리는 거 하면서 성장하는데 그래서 근육도 커지고 그래서 이제 아놀드 등장. 그리고 또 팔려가는 듯. 이제 팔려가서는 도박판에서 싸우는 투사 같은 걸로 성장. 그러면서 레벨 업.
그러다 어느날 노예니까 밖에서 그냥 땅바닥에서 자는데 주인 아저씨 같은 사람이 나와서 너는 자유다 어서 가라 그러면서 사슬을 끊어 줌.
그래서 도망감. 그러다가 어느 무덤에 빠지고 거기 해골 된 왕 같은 아저씨 칼을 보고 그러다 부모를 죽인 애들이 떠올라 복수할 생각을 하게 됨. 그러다 동료들을 만나게 됨. 하나는 Subotai라고 다른 부족 남자인데 노홍철 비슷하게 생김. 그리고 여자 한 명 만나 좋아하게 되는데 나쁜 놈이 뱀을 화살로 만들어서 쏴서 그거 맞고 죽게 됨. 중간에 마법사도 만나게 되고 이 마법사가 일본계 배우인데 이 사람이 전체적인 내레이션도 하게 됨.
나쁜 놈들은 뱀을 숭배하는 종교집단 비슷한 건데 거기 우두머리는 뱀이 사람모습 한 건가 암튼 어떤 왕 같은 사람이 자기 딸이 거기 빠져서 갔는데 죽을 거 같다고 구해달라고 해서 코난과 동료들이 구하러 가는 거고 결국 코난이 나쁜 놈 대장 목을 잘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