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헤븐
감독 질 마르샹 (2010 / 벨기에,프랑스)
출연 루이즈 보르고앙,그레고리 르프린스-링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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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mdb.com/title/tt1479269/

Director: Gilles Marchand
Genres: Drama
Country: France | Belgium
Runtime: France: 105 min


인터넷 게임에서 여자 아바타의 삼분의 이는 남자다.



프랑스. Gaspard는 여친 Marion과 바닷가에서 놀다가 탈의실 같은 데서 휴대폰을 습득. 문자를 유의깊게 보다가 이들을 관찰. 추적. 그리고 자동차에서 자살하려는 걸 막게 됨. 근데 여자(Audrey)만 살게 됨.

이후 Audrey를 다시 만나게 된 Gaspard는 온라인 게임을 얘기를 듣고 그곳에 고든이라는 이름으로 가입.
게임세계에서 샘으로 살고 있는 Audrey를 찾으려 노력함.
Audrey와 자살하려다 죽은 남자도 게임에서 만난 남자임.
암튼 그래서 Gaspard는 Audrey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만나러 집으로 가고 하는데
게임 속의 샘을 조작하던 사람은 Audrey가 아니고 그녀의 오빠인지 뭔지 하는 남자 Vincent였다.
아마도 이런 식으로 사람을 낚아서 자살을 부추겨서 죽는 장면을 녹화해서 희열을 느끼는 듯....
암튼 이런 식으로 Gaspard를 낚은 건데 막판에 옥상에서 Gaspard를 죽이려는데 Audrey가 뛰어내려 자살함.

이후 둘은 경찰조사를 받게 되고 Marion이 찾아오면서 끝남.

Audrey역의 Louise Bourgoin는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2010)' 주인공이었던 여자인데 처음에 화장이 진해서 못알아봄. 뒷면 누드씬이 있음.


Posted by nerv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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