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경찰 Megan Turner(Jamie Lee Curtis)는 경찰학교를 수료하고 처음 순찰 때 편의점 강도(아마 Tom Sizemore같다)를 보고 건너가 사살한다. 그때 그곳에 있다가 떨어진 강도의 총을 훔친 Eugene Hunt(Ron Silver)는 정신이 좀 이상해지는 거 같다. 증권시장 같은데서 일하는 아저씨인데 눈 앞의 살인 총 그런 걸 목격하고 살인충동 같은 게 일어나는 듯...암튼 그러면서 이 아저씨가 Megan에게 접근해서 둘이 사귀는 분위기로 발전하면서 이 아저씨는 살인을 하고 그러다가 결국 Megan은 이 남자가 살인범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증거가 없음. 그러면서 이 아저씨를 감시하다가 공원에서 흙파는 거 보고 감시하다가 역습당해서 Megan이 차에 수갑채운 파트너 Nick Mann이 죽을 뻔함. 암튼 그 때 Nick Mann이 총 쏴대서 아저씨는 팔에 총 맞고 도망감. 근데 황당한 게 지금 총 맞고 도망간 범인을 잡아야 되는데 이 남녀가 여자의 집에 와서 섹스를 한다. 남자는 유부남인 거 같은데...암튼. 근데 그 집 화장실에 범인이 있었다. 결국 남자는 총맞고 쓰러지고 여자 덮치고 서로 총질하다 도망감. 이후 병원에 입원한 Megan이 감시하던 경찰 때려눕히고 그의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간다. 이후 지하철 역에서 난데없이 바로 뒤에 Eugene이 나타나고 둘이 총질하고 그러다가 Eugene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