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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mdb.com/title/tt0119256/
Genre:Crime | Drama | Thriller
Country:USA
Paul Thomas Anderson 감독 장편 데뷔작인 듯...
영어제목은 그냥 Sydney인 듯..주인공 아저씨 이름....
영화가 시작되면 어떤 아저씨(Sydney)가 가게 밖에 앉아있는 청년 John(John C. Reilly)을 불러 커피와 담배를 사주며 뭐 어떻게 사냐 이런거 물어보는데 엄마 장례식비가 없던 John을 데리고 라스베가스로 데려가 이것저것 가르쳐준다. 암튼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John은 기도(문지기) 같은 거 하고 친구로 흑인 Jimmy(Samuel L. Jackson)가 생기고 웨이트리스 겸 매춘을 하는 Clementine(Gwyneth Paltrow)을 만나서 결혼하고 화대 안준다고 인질극을 벌이는걸 Sydney가 해결해줌.
뭐 전체적으로 천천히 진행되고 여러 사건이 일어나지는 않음.
암튼 보면서 이 Sydney란 인물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는데 막판에 Jimmy가 Sydney를 협박하는데 거기서 Sydney가 John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라는 게 나옴. 빌미로 돈을 요구, 나중에 Sydney가 쏴죽임. 뭐 그렇게 끝남.
Sydney는 킬러 같음.
제목인 Hard Eight은 주사위로 하는 무슨 도박에서 쓰는 말 같음.
암튼 John C. Reilly, Philip Seymour Hoffman 같이 이 감독 영화에 자주 나오는 배우들을 이때부터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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