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Rob Schmidt Genres: Horror | Thriller Country: USA | Canada 58 min
Cliff Addison은 치과의사인데 아내 Abbey와 차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나서 Abbey는 심한 전신화상을 입는다. 그래서 코마상태에 빠진다. 근데 심장박동기가 정지될 때에 Abbey의 영혼이 나오는 거 같다. 한편 Abbey를 살릴까 생명유지장치를 뗄까하는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Cliff는 Abbey가 죽는 걸 원할거라며 죽게 하려고 하는데 Abbey의 엄마가 반대해서 이 문제는 더 큰 사회 이슈가 된다. 결국 Cliff의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장치를 떼게 되는데 Abbey의 혼이 나와서 Cliff의 변호사를 죽인다. 이때 Cliff는 Abbey가 죽으면 나는 죽은 목숨 이렇게 생각한 거 같다. 그래서 Abbey를 살리기로 한다. 근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피부기증자를 찾아야 된다.
서서히 Abbey와 Cliff의 관계가 드러난다. Cliff는 치과 여직원 Trish와 바람을 피웠다.
Abbey도 그걸 알고 있었고 Abbey네 집이 부자인 거 같음. 암튼, 집으로 돌아온 Cliff를 Trish가 기다리고 있고 또한번 Abbey 귀신이 나타난 후 Cliff는 Trish를 기절시킨 후 마취시키고 피부를 벗겨내어 병원으로 간다. 가는 도중 드러나는 사고 직전의 대화.
Abbey는 임신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바람 핀 Cliff를 용서하지 않고 갈라설 생각을 한다. 그럼 Cliff는 개털되는 상황인 듯. 이후 사고가 나고 휘발유를 뒤집어 쓴 Abbey에게 Cliff가 불을 붙인다. 암튼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보여준 후 Cliff는 병원에 가지만 이미 Abbey는 죽은 뒤였다. 체념하듯 집에 돌아온 Cliff를 Abbey가 말없이 맞이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