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Peter Weir Genre:Adventure | Drama | History | War Country:Australia Runtime:110 min
영국 작가 Ernest Raymond의 Tell England (1922)가 원작.
제목인 갈리폴리는 터키의 지명이다. 영화의 배경은 1915년?의 호주이다. 당시 호주는 연연방의 편이 되어 참전하엿고 터키는 독일과 같은 편. 즉 갈리폴리에서 호주군은 터키군과 싸우는 중임. 근데 영화가 시작되면 아치란 18세 소년이 달리기 연습을 하고 잇다. 아마 카우보이 같은데...달리기에 소질이 잇음. 그러다 달리기 대회에 나가서 프랭크를 만나게 됨. 아치가 이김. 아치는 기병대에 입대하려고 하는데 나이가 안 됨. 프랭크가 우리 동네 퍼스?에 가서 입대하자 그래서 기차타고 잘못타고 사막을 건너 고생해서 거기로 가게 됨.그래서 둘이 친해짐. 기병대 시험을 보는데 아치는 붙지만 프랭크는 말을 못타서 떨어짐. 프랭크는 친구들과 보병으로 입대. 호주군은 이집트에 훈련캠프가 잇음.여기서 프랭크는 아치를 만나게 됨.그리고 기병대로 전입가게 됨. 제목인 갈리폴리는 중반이 넘도록 안 나옴. 결국 이들은 갈리폴리로 가게 됨. 갈리폴리는 뒤로는 바다, 앞에는 절벽. 그 앞에 터키군 참호가 잇는 곳...거의 교착상태. 한동안 여기서 지내게 됨. 그러다 영국군이 상륙하게 됨. 호주군은 양동작전으로 터키군을 이쪽으로 몰리게 해야 됨. 무모한 진격이 진행 됨. 거의 뭐 그냥 총 맞고 죽음. 이때 전방의 소령과 상부 장군과의 유선(전화)가 끊김. 그래서 발빠른 프랭크가 전령으로 뛰어다니면서 전달하게 됨. 여기서 끊어진 선 찾아서 잇는 장면은 왜 현대전에서도 유선이 필요한지 알게 해 줌. 암튼...전령으로 프랭크가 가는데 이 상관은 계속 진격명령함. 프랭크는 소령에게 더 높은 장군의 의견을 묻기로 함. 그 장군은 영국군 이미 상륙. 진격 유보를 전달함. 프랭크가 이 의견을 전달하러 도착직전 돌격...많은 군인들은 쓰러지고 아치도 달리다가 총에 맞음.
이 영화는 사실 전쟁씬은 얼마 안 됨. 전반부는 호주의 이국적인 경관을 보게 됨. 후반부는 기병대가 말도 안 타고...또 통신병이 왜 중요한지 알게 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