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mdb.com/title/tt0465538 Director: Tony Gilroy Genres: Crime | Drama | Mystery | Thriller Country: USA Runtime: 119 min 2008년 아카데미 1개 수상 (여우조연-Tilda Swinton) 뭐 상받을 정도는 아닌거 같고..
주인공 마이클 클레이튼은 로펌의 해결사이다. 마지막부분 그의 대사를 빌리자면 '유명인사 구린 데를 막아주는 사람'이다. 어느날 말을 보고 잇는데 자동차가 폭파된다. 그를 노린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는 며칠 전으로 거슬러 올라감. 기본적으로 사기업은 이윤추구를 목표로 한다. 근데 이윤추구에 방해가 되는 사람이 잇을때 이를 제거하는 팀이 잇엇다. 이 영화에서는 ... 도청하고 주사해서 죽이고 차량에 폭탄설치하고 ... 자세한 건 잘 모르겟고 아마 제초제 관련 집단소송에 휘말린 회사의 변호사로 고용된 Arthur란 아저씨는 진실을 알게됨. 이
제초제가 지하수를 통해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회사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잇엇다는...고위층의 사인까지 잇는 내부문서를
갖게 된다. 그리고 Arthur는 원고측에게 이를 넘겨주려고 하다가 살해된다. 근데 자살처리되고.. Arthur와 친분이 잇던
Michael Clayton(George Clooney)은 낌새를 채고 이를 조사한다. 여기서 Michael Clayton이 과거
검사출신이엇다는...암튼 근데 부업으로 하던 레스토랑 때문에 사채 문제로 돈이 필요햇던 Michael Clayton은 그 진실을
상부에 말할 수 없엇다. 사장에게 돈을 받앗기 때문...이 문제를 제기하면 회사는 합병이 무산돼 다들 깡통 찰 상황...암튼
그렇게 양심의 가책을 느꼇지만 현실과 타협한 Michael Clayton인테 이 놈들이 Michael Clayton까지 노린것.
Michael Clayton은 열 받고 막판에 복수를 하는데 그게 좀 약함. 대화하면서 녹음한 것... 세상 살면서 현실을 고려하면 불의도 모른 척하고 그래야 하는 이 세상. Michael Clayton은 영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