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Avata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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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2009)

Av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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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조엘 데이빗 무어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62 분 |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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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mdb.com/title/tt0499549/

Director: James Cameron

Genres: Action | Adventure | Fantasy | Sci-Fi

Country: USA | UK

Runtime: 162 min | 171 min (special edition) | 178 min (extended cut)

2010년 아카데미 3개 수상(촬영, 시각효과, 미술)

나쁜 지구인놈들이 외계행성의 지하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거기 원주민들을 이주시키려고 처음엔 온건정책으로 그들의 모습을 한 아바타를 이용해서 접근...그게 안되자 무력 제압.

이 아바타를 이용하기 위해 해당 드라이버는 누워서 어떤 기계에 들어가 싱크해야 됨. 외계인은 체격이 인간보다 큼. 그리고 걔네는 무슨 아프리카 부족과 비슷함. 애니미즘 같은 거 믿음.

암튼...그런 임무를 띤 예비역 해병이자 다리불구 휠체어 신세인 제이크(Sam Worthington)는 아바타에선 막 뛰어다니니까 좋지... 암튼 첫 출동에서 맹수를 만나 도망치다가 혼자 떨어져 죽을 위기...가만 아바타 싱크 상태에서 살해되면 드라이버가 죽나? 그냥 해제하면 되는거 아니엇나? 암튼 그때 추장의 딸 네이티리(Neytiri -Zoe Saldana)가 도와 줌. 그녀가 데려가고 거기서 웬 추장이 전사의 길을 딸보고 가르치라고 함. 그래서 둘이 좋아하게 됨. 뭐 그러면서 이국적인 행성의 풍경, 생물 같은 게 보여지게 됨.

암튼 나중엔 지구인들이 공격해서 생명의 나무인지 뭔지 그 나비족의 본거지가 파괴되고 그들은 딴 데로 도망감. 이때 제이크가 큰 용 같은 거를 제압해서 나타남..그게 쉽지 않을텐데..설명 생략됨. 암튼 그래서 다른 종족들도 잇엇나 봄. 그들을 규합해서 막판에 붙어서 이김. 제이크와 몇 명은 여기에 남음. 막판에 제이크는 거기 정령?의 힘으로 아바타로 되살아나는 듯...

암튼 그래픽은 괜찮음. 3D도 실감남.

시간은 좀 긴 느낌.

Zoe Saldana의 아빠는 Dominican 쪽, 엄마는 Puerto Rico 사람. 근데 Zoe Saldana 는 뉴저지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