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와 알렉산더(Fanny Och Alexander, Fanny And Alexander, 1982)

화니와 알렉산더 감독 잉마르 베리만 (1982 / 스웨덴,독일,프랑스) 출연 페닐라 올윈,베르틸 구베 상세보기

★★★☆

http://www.imdb.com/title/tt0083922/

Director: Ingmar Bergman

Genres: Drama | Fantasy | Mystery

Country: Sweden | France | West Germany

Runtime: 188 min  | Sweden: 312 min (director's cut)

1984년 아카데미 4개 수상

Best Art Direction-Set Decoration(미술상)

Best Cinematography(촬영상)

Best Costume Design(의상상)

Best Foreign Language Film(외국어영화상)

1983년 베니스 영화제 FIPRESCI Prize(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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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y와 Alexander는 남매다. Fanny Ekdahl이 여자고 Alexander Ekdahl이 남자. 오빠같다. Fanny는 비중은 낮음.

배경은 스웨덴. 20세기 초라고 함. 

부유한 집에 살던 얘들은 아버지(Oscar Ekdahl)가 배우인데 죽음. 그래서 엄마 Emilie가 재혼함. 주교(Bishop)와 재혼함. 주교도 재혼이 듯... Bishop이 주교인데 상당히 많은 교파에서 사용하는 말인 듯...일단 천주교와 정교회는 아닌 것 같고 성공회도 아닌 것 같고 루터교나 일부 감리교 파 등 개신교 쪽에도 Bishop이 있는 거 같은데 암튼 이 쪽 같다. 주교는 누이와 엄마와 숙모 등과 같이 산다. 

암튼 재혼하면서 이 남매에게는 시련이 닥쳐온다. 주교가 되게 엄격함. 그리고 엄마도 괴로워진다. 이혼하려고 했다가 안됨. 그러다가 얘네들 할머니와 친한 유태인 아저씨가 주교에게 궤짝을 사서 그 안에 애들은 넣어 나오는데 집안에도 애들이 있음. 암튼 좀 이상해짐. 그리고 그 아저씨 집에서 알렉산더가  Ismael이라는 남자같기도 하고 여자같기도 한 사람을 만남(배우는 여자임). 그리고 그와 얘기하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 주교집에 불이 나고 주교는 죽게 됨.

그래서 해피엔딩이 됨.

좀 난해함. 

이 영화의 312분 짜리 버전은 나중에 TV에서 4회로 방영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