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던 영주가 죽자 사무라이들이 낭인이 되어 살다가 결국 복수하고 같이 할복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거 같다.
암튼, 배경은 프랑스이다.
남자들이 모인다. 서로 모르는 것 같다. 돈을 받고 일을 처리한다. 어떤 가방을 빼앗아오는 것이다.
Sam(Robert De Niro)은 전직 CIA 같다.
Vincent(Jean Reno)는 프랑스 사람이다.
Gregor(Stellan Skarsgard)는 러시아 사람 같다.
Spence(Sean Bean)는 SAS 출신이라고 하는데 좀 미숙해서 Sam한테 쪽 당하고 열외됨.( Sean Bean는 별로 안 나옴 )
아무튼 러시아인들 같은 사람들에서 가방을 탈취한다. 근데 Gregor가 그걸 빼돌려서 팔려고 한다.
결국 Gregor도 죽고...가방은 원래 이 일을 시켰던 Seamus O'Rourke라는 남자가 갖게 되는데 결국 총 맞아 죽고 잘 해결됨.
Seamus는 IRA쪽 같음... 가방안에 뭐가 들었는진 안 나옴.
Sam은 현직 CIA 같고 Seamus를 잡기 위해 투입된 거 같음.
프랑스 터널 추격장면에서 스태프들이 보임.
중간에 로닌에 대한 얘기가 나오긴 하는데 결국 로닌은 충성심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거 같음. Sam 역시 초반엔 돈 때문에 참여한 전직 요원처럼 나오지만 결국 작전이라는 거.... Sam도 로닌 뭐 그런 거 같음.